안녕하세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범쥬르입니다. 오래된 차량을 타면 크게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블루투스 기능입니다! 요즘 새로 나오는 신형 차량들과 달리 영타이머 올드카 할 것 없이 과거의 옛날 차는 내장된 오디오 데크의 카세트 타입이 대부분이랍니다. 그래서 라디오를 제외하고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과 각종 음원을 차량과 연결이 어려워 예전에는 USB와 AUX가 호환되는 사제 데크 튜닝을 주로 했었는데요. 최근에는 다양한 블루투스 리시버 장치가 많아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
데크 고장을 유발한 카세트 타입 리시버
튜닝된 스테레오 데크를 장착한 모습을 보면 기존 센터페시아 분위기와 맞지 않는 조명 때문에 튜닝 데크를 지양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글쓴이가 처음 접한 장치는 카세트를 이용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 방식의 단점은 순정 데크에 AUX를 물리적으로 물리다 보니 돌아가고 리턴해야 할 순정데크가 고장 나버리는 일을 두 번이나 겪어 다른 장치를 알아봐야 했습니다.
문제 해결을 해준 시거잭 타입 카팩
순정 데크가 두 번이나 죽어 긴가민가한 마음으로 시거잭을 활용한 카팩을 선택했습니다. 이 카팩은 라디오 주파수를 차량 주파수와 카팩 리시버 주파수를 조정해 일치하게 만든 후 핸드폰과 연결해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리시버는 음질이 좋지 않다는 평이 많습니다만 순정 스테레오 시스템 이퀄라이저 기능을 이용해 조절하며 베이스를 줄이거나 높이고 중음과 고음을 밸런스있게 조절하면 데크의 수명도 지키면서 인상적인 음질로 노래를 들을 수 있답니다.
운전의 질이 달라지는 블루투스 기능
블루투스 카팩은 음악 감상에만 도움주는 것이 아니라 안전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운전을 할 때 전화를 돕거나 네비게이션 정보를 더 자세히 크게 들을 수 있죠. 오래된 과거 차량에서 블루투스와 USB 기능을 갖춘 현대적인 자동차로 거듭나게 하는 시거잭 블루투스 카팩을 장착해보세요! 이 장치만 있다면 신차 부럽지않게 카라이프를 즐길 수 있어요.